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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채 KT회장 "시간이 돈..보고서를 줄여라" 여성임원 건의 받아들여..핵심만 담은 보고서 요구 입력 : 2009.06.30 09:43 KT 37,600 0 0.00% <IMG src="http://image.edaily.co.kr/common/bullet/info.gif" border="0"> <IMG height="112" alt="" src="http://board.edaily.co.kr/graph/target/030200.gif" width="190" border="0"> <IMG src="http://image.edaily.co.kr/common/bullet/btn01.gif" border="0"><IMG hspace="3" src="http://image.edaily.co.kr/common/bullet/btn02.gif" border="0"><IMG alt="기준일 주가(또는 지수) = 100으로 했을때, 종목주가와 KOSPI(또는 KOSDAQ)지수의 상대지수 그래프" src="http://image.edaily.co.kr/common/bullet/btn03.gif" border="0"> <IMG src="http://image.edaily.co.kr/common/bullet/info1.gif" border="0"> [이데일리 양효석기자] 이석채 KT 회장이 보고서를 간소화 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. 분량이 너무 많아 보고서를 읽어보느라 다른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. <BR><BR>30일 KT(030200)(37,600원 0 0%)에 따르면, 이석채 회장(사진)은 최근 임원들에게 "페이퍼(보고서)에서 해방되어야 한다"면서 "보고서에 너무 파묻혀서 일을 못하겠다"고 말했다. 또 "페이퍼를 만들더라도 간소하게 해야 한다"면서 "페이퍼가 많아서 임직원들의 시간낭비가 많다"고 지적했다. <BR><BR> <IMG src="http://image.edaily.co.kr/images/photo/files/NP/P/2009/06/PP09063000003.JPG" border="0">이 회장은 "기업에 있어서 시간은 돈"이라면서, 앞으로는 한 두 페이지 짜리 핵심만 담은 보고서를 요구했다. <BR><BR>보고사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철저히 분석했다면 보고서 내용이 많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. 보고서 분량이 많은 것은 사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거나 일종의 상사에게 보여주기 위한 형식적인 행위일 수 있다는 것. <BR><BR>특히 이 같은 이 회장의 생각은 최근 영입된 여성임원들의 건의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. <BR><BR>개인고객부문 전략본부장에 양현미 전무, 홈고객부문 전략본부장에 송영희 전무, 기업고객부문 전략본부장에 이영희 전무를 각각 선임하면서 변화가 시작된 것이다. 이 회장은 3대 사업부문 전략담당자들이 여성으로 채워지면서 평소 생각치 못했던 섬세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다고 칭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. <BR><BR>KT 관계자는 "보고서를 많이 작성하다 보면 작성하는 직원들도, 보고서를 읽는 임원들도 모두 시간낭비 요소가 늘어난다"면서 "보고서로 핵심만 전달하고 미진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추후 설명이 병행된다면 업무효율이 올라갈 수 있을 것"이라고 설명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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